"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역대상 17:25]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하시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영감을 주십니다. 우리는 창세기 20장에서 성경에 처음으로 기록된 치유에 관한 것을 읽습니다. 블레셋의 두목 아비멜렉 집안에 용서와 치유를 가져다 준 것은 아브라함의 기도였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기도하도록 영감을 주었으며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기도가 응답될 것을 기대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 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창 20:7)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항상 들으신다는 것을 성경은 끊임없이 선언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든 것은 하나님이 그 일을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성전을 건축하려는 뜻이 있었던 다윗은 그것을 생각으로만 한 것이 아니라 기도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먼저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생각만 하지 말고 약속을 발견하고 기도로 구해 나갑시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압니다 ".(요일 5:14-15 한글 킹제임스역)
기도로 구할 마음..... 당신이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불타고 있다면 그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히려 우리가 그를 부르기를 기다리십니다. (사 6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