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마 14:26-28)
우리는 기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말씀을 마태복음 14장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타고 있는 배 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한 순간 겁에 질려 있었던 베드로는 보통 사람은 아무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일에 감히 도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대해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어떤 상황에 개입하시면 그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마 14:29-33)
바다는 똑같았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변했습니다. 그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자 여전히 파도가 치고 있었지만 베드로는 바다 위를 걸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우리의 집과 우리 주변의 것들을 구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오라고 부르셨을 때 그는 바다를 열린 길로 만들었습니다. 오늘 당신이 심령으로 그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부르시는 음성을 듣거든, 순종하여 당신의 배에서 나가 그분을 향하십시오. 그분이 오라고 하실 때는 당신이 걸어갈 수 있도록 길은 준비되었다는 것이고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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