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성경을 읽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을 행하십니다. 두려움으로 인해 숨어서 타작하던 기드온에게 큰 용사라고 하셨고, 고아된 에스더를 불러 왕의 후비가 되게 하셔서 나라를 구하게 하셨고, 이방인으로 추정되는 갈렙을 통해 이스라엘을 격려하고 , 남자가 아닌 여성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첫 번째 기적을 일으키실 때 필요했던 것은 항아리와 물,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믿음은 우리를 힘의 근원인 하늘의 하나님과 연결시켜 줍니다.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어떤 신비한 영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접촉하는 보통 사람들의 단순한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의 나이, 성별, 경력등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산 제물이십니까? 2. 기꺼이 생각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까?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경에서 읽은 주님의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뜻을 내려 놓지 않는 다수의 사람들 보다는 온전히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말씀으로 가득 찬 한 사람이 필요하십니다.
산 제사는 자기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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