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2)
성경 말씀을 읽을 때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까지 읽으려고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 기도하고, 그 특정한 부분에서 하나님이 나를 중단하게 하신 이유를 살펴보고 내가 변화해야 되는 것이 무엇 인지를 잠시 멈추고 생각해 보아야 하다.
하나님은 분명 말씀으로 우리에게 내가 택할 길을 가르치신다. [시 32: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결단하고 읽는 자가 온유한 자이다.
[시 25:9]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시 25: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다. 진정한 묵상의 결과는 순종이다.
변화된 삶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순종할 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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