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것을 깨닫느뇨" (행8:30)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하여 더 깊은 이해력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 좋은 신앙인이 될 것이다. 성령은 성경의 저자이다. 성령만이 성경을 적절하게 이해하도록 밝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적으로 그의 가르치심과 모든 진리에로의 인도를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다니엘은 느브갓네살이 자신의 꿈을 해석하라는 명을 받았을 때, 그는 하나님께서 그 꿈(vision)을 열어 주실 것을 진지하게 간구했다.(단2:16-23)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본 그의 환상(vision)에서 누구도 열기에 합당한 사람이 없는 일곱인으로 봉한 한 책을 보았다. 그러자 "내가 크게 울었더니"(계5:4)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사모하는 마음에 눈물까지 흘렸던 것이다.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기를 " 그대가 원한다면(골1:9), 그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기도하라.
읽는 것을 깨달은 자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았다는 것이다.
선지자 엘리야와 사렙다의 과부에 관한 글을 (왕상17:8-16) 읽는 것을 보고 성령이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