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 (시 77:19)
하나님의 길이 바다로 나 있었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곳으로 길이 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내시는 길은 한 없이 다양합니다. 우리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절대 길을 잃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깊은 심연으로 데려가시지만 그 길을 아십니다. 우리는 안전하게 항구에 당도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누구도 가지 않은 깊은 곳으로 계속 나아가십시오. 그분은 시작부터 종말을 아시는 분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3)
이런 분을 따라가는 사람은 환경을 전혀 의지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