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새해를 시작하면서 당신의 삶에 하나님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두겠다고 새롭게 헌신하는 것보다 더 좋은 생각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우선으로 한다는 간단해 보이지만 우리 삶에는 하나님을 밀어내려고 애를 쓰는 압력이 자주 가해집니다.
예수님은 열두 살의 어린 아이 때에도 우선순위에 대한 감각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눅 2:49)
후에 그분의 사역 중에도 다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눅 9:4)
예수님의 첫 번째 우선 순위는 자신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경력, 재정적인 성취, 심지어 사람의 관계나 그 어떤 것이라도 하나님 보다 앞에 두는 것은 그것을 우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음은 가능한 것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은 전혀 믿음이 아닙니다.
"주님, 항상 내 삶에서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내가 어떤 선택을 하려고 할 대 이것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 기도가 당신의 심령에서 나오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와 당신과 함께 있는 이유는 우리가 큰 믿음을 가져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