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어떤 성인군자라 할지라도 인간의 생로병사를 논했지만 그것을 한 과정으로만 보았을 뿐 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신 참된 구원자임을 증거합니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도 비관적인 종교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부활은 완전히 즐거움을 회복하는 날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고 하였습니다.(창 2:7) 생령이 되게 하신 이유는 땅에 발을 붙이고 살고 있지만 하늘을 향해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령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범죄하여 죽은 영이 되고 맙니다.

첫째 아담이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를 살리고 죽은 자를 부활 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은 둘째 아담,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모든 것을 대신 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살려주는 영이 되십니다.

살아있는 영으로 사는 삶은 영적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삶입니다. 땅의 일에만 신경을 쓰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땅에 살지만 영의 양식을 먹으며 살아가는 생령이고, 생령은 하늘에 관심을 가지는 존재입니다. 살려주는 영이 당신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