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누가복음 10:1-2)
예수께서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제자들을 보내심은 오늘날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각처로 보내심을 받은 것과 같다.
부족한 일군문제는 부흥을 위한 기도 가운데 또 하나의 분명한 영역이다.
그런데 일군으로 부름받은 자들은 하나같이 동기를 가지고 있다.
말못할 아픔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
주님의 부르심에 상처를 치유받은 은혜가 마음을 주장하는 계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이 하라고 해서 하는 구경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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