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 (시편63:1-3)
당신의 생명보다 귀한것이 무엇입니까?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지 않나요?
그런데 다윗은 생명보다 귀한 것이 주님의 인자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존재와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사랑안에 있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생명은 죽은 것과 다를 바 없다는 뜻입니다.
환경과 조건을 초월한 믿음의 고백...
고통스런 삶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리스도인의 처절함이 배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