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예레미야애가 3:49-50)
하나님의 백성이 대적에게 사로잡힐것을 바라보는 예레미야의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에 사로잡혀 주의 일에 힘쓰지 아니함을 바라보는 주님의 심정도 이와 같다.
자신의 세상적인 욕심과 뜻을 위해서만 살아감으로 인해 교회가 부흥을 얻지 못하는 지금, 우리는 주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돌아보시기를 기다릴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