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
에베소서 4장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목적들을 가장 잘 성취하기 위해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세우거나", "훈련시키거나", "가능하게 하는" 것이어야 하므로 당신이 어떤 위원회의 리더라면, 당신은 코치가 되어야 한다. 코치는 팀이 효과적으로 경기하도록 돕는다. 코치는 팀의 각 멤버들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한다. 코치는 주어진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일하도록 팀을 인도한다. 훈련을 위해 경기장에 늦게 나타나는 선수를 위해서는 따끔하게 충고도 한다.
달란트의 비유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주인은 기대했던 대로 자신의 자원을 사용한 종들에게만 상을 주었다. 그들은 칭찬을 받았고 놀라운 지위를 얻었다. 반면에 주인이 준 자원을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는 심한 질책과 처벌을 받는다.
몸 안에서 가르치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분명한 임무가 있다. 가르치는 일에 우리는 하나님과는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의 중점은 봉사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세우라고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좀처럼 다른 이들을 세워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은 지식을 위해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실천에 옮겨야할 하나님의 말씀이다.
"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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