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편 40:1-3)
가난하고 궁핍한자는 기다림과 절규가 있다. 자기의 삶에 가난과 궁핍을 느끼지 못하는데 어찌 절규할 수 있는가?
교회의 영적궁핍에도 절규하는 자는 가난한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다. 그들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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