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다" (고린도후서 7:10-12)
성도는 교회를 향한 간절함이 서로에게 나타날 때 하나님도 영광을 얻으신다. 서로가 서로에게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갖게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우리에게 근심하게 하는 일이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신령한 근심은 우리를 더욱 성령의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분발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당신의 근심은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