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날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케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날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보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사무엘상 25;32-33)
아비가일은 미련한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나발이 당할 진노를 중보의 탄원으로 막아내었다. 그는 이 일로 인하여 축복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얻게되었다.
미련한자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하는 아비가일의 마음처럼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하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중보의 기도를 드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