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신 5:32)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명령하신 명령은 세상의 행정명령과 다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적인 기준의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역동적인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세상의 악에 빠지지 말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하나님의 화평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항상 힘쓰라는 것이다.
두려워 말고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생각에 반하여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근의 때에 약속의 땅에 심는 것이다.
남들이 상황을 보고 안된다며 원망하고 악평할 때 조용하게 일어나서 믿음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이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신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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