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 (시 110:3)
헌신은 주님께 속하기 위해 사랑의 구속으로 행하는 자발적인 순복이고, 봉헌입니다. 헌신은 믿음에서 우러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포기해도 안전하다는 확신이 충만해야 합니다. 헌신은 벼랑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품에 안기어 무한한 자원과 유산 속으로 발을 내딛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 토기장이의 손에 맡겨지는 진흙이 되는 것입니다. 향유 옥합은 깨뜨리지 않으면 향기를 내지 못합니다.
날마다 새롭게 하늘로 부터 힘을 얻는 주의 영적 군사들은 쇠하지 아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