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 2:18)
성경에서 "지금은... 마지막 때라"(요일 2:18)고 요한이 선포하였을 때 그는 우리의 시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계를 보고 있었습니다. 지상의 시간으로는 측정할 수 없으나(마 24:36) 하나님은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2천년 전부터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그때가 마지막 때였다면 지금이야 말로 가장 확실히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바울도 이런 관점으로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롬 13:11)
바울과 같이 한 개인이 어떻게 그렇게 많은 일을 했는지 알고 싶으면 그가 고린도 성도들에게 어떻게 권면했는 지를 읽어보십시오. 그는 모든 것의 종말이 가까운 것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시계에 자기의 삶을 맞추었습니다. (고전 7:29-31)
많은 교회들이 무슨 일로 바쁩니까? 죽어가는 세상에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당신도 영혼을 구원하는 일로 달리십시오.(요 10:16)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