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요일 2:9)
인간관계의 문제는 한마디로 상대방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언행이 맘에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마도 나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피해가 될 거라고 또는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고 잠재적으로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면 그 미움은 어디서 오나요?
성경은 내가 형제를 미워하는 이유는 결국 내가 어둠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에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입니다.
어둠에 있는 자는 말씀을 너무 오랫동안 듣지 않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듣고 배우며 깨닫는 것이 없으니 어둠에 있습니다.
내가 빛가운데 있으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일이 없습니다. 어둠에 있으면 잘 안보이니까 돌부리에 걸려 넘어집니다. 어둠에 있으면 쉽게 마음상해 실족할 일도 빈번하게 생깁니다. 어둠은 당신의 눈을 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삶에 빛을 비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