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4)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것은 그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즉, 그분으로 인하여 나의 옛 자아의 죽음과 새 자아의 탄생을 알리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옛 자아는 십자가에서 그분과 함께 죽었음을 믿음으로 받고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새 자아를 갖게 된 것을 또한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분의 은혜를 받는 비결은 내 감정이 아닌 말씀을 믿기로 선택하는 순간입니다.
그의 행동의 근거가 말씀이 되지 않으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날 때 그의 무너짐이 심하다고 하셨습니다. (마 7:24-27)
종교의 굴레 속에서 힘들어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나의 어떠함을 보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믿음을 보고 역사하십니다. 당신이 믿기로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고 당신은 '무거운 짐'이라고 불리는 당신이 지금까지 의지해 왔던 우상들을 내려놓게 됩니다.
죽음과 사망을 향하여 새 생명을 선포하십시오.
"나사로야 나오라" (요 11:43)
예수님은 큰 소리로 부르셨습니다. 큰 소리로....
우리도 우리의 믿는 바를 큰 소리로 선포해야 합니다.
신앙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그리스도가 되셨을 뿐만 아니라 주가 되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영원히 죄값을 지불해 주신 구원자 이실 뿐 아니라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나의 주인으로 살아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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