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주 예수를 자신의 구원자로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음 받은 자들이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들어간 것이며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의 지위를 얻게 된것이다.

그 지위를 합당하게 누리는 것 또한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때이다. 죄로 인한 실패와 허물을 보면 마음이 어두워 지지만 십자가의 보혈앞에 그 죄를 다 고백함으로 모든 불의에서 깨끗해져감을 얻는다.

지나간 잘못들은 죄의 고백으로 [이전 것은 지나가며] 감사의 기쁨으로 바뀌어가는 새로움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생활이다.

또한 사랑안에 거하는 것 또한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이다. 형제자매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단지 교인을 대하는 태도여서는 안된다. 이제는 육체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대해 나가야 한다. 함께 울고 함께 웃는 관계여야 한다.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