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대하 20:21)
얼마 전 시청으로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른 종교단체 행정지침이라는 공문이 교회에 전달되었다. "큰 소리로 함께 기도하거나 암송하는 행위 금지, 성가대 금지"라고 적혀있었다. 교회는 코로나 전염병을 빌미로 찬양도 마음껏 부르지 못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만일 마귀가 이것을 교묘히 이용한다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낭패다.
찬양은 승리를 가져온다. 그들이 찬양을 시작하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온 적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여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적군들이 남긴 가축과 보물과 옷등이 너무 많아 이 전리품을 옮기는데 사흘이나 걸렸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부활의 날에 모든 전쟁을 이기셨다. 당신에게 남은 일은 오직 주님을 신뢰하고 찬양을 시작하는 일이다.
<공화국 전투찬가-내 눈이 영광을 보았네〉
- 주님께서 결코 후퇴말라 힘차게 나팔 부셨네
- 주님께선 당신의 심판 자리에서 사람들 영혼을 걸러내리라
- 오, 내 영혼아, 어서 빨리, 주님께 답하라! 기뻐하여라, 나의 발아!
- 우리 하나님께서 오나니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주님 진리 행진해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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