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출 13:17)
왜 아니겠습니까? 한 국가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과 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 길에서 파멸되었을 수도 있지만 광야길을 통해서 천천히 훈련을 받아서 여정의 끝에서는 위대한 과업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길을 택하신 하나님은 지도자도 선택하셨고 훈련시켰습니다.
역사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길은 직선이 아니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둘러 가는 길이 가장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 조셉 파커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길로 가십시오.구불구불한 길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길을 통해서만 그분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구불구불한 길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지 마십시오. 언덕의 위력을 깨트리기 위해 구불구불한 길로 우리를 집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 아버지의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