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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는 마음자세

 level img 관리자
2022.07.08 05:59:55 :573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민수기 26:61]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한 이후에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레 10:9)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른 불로 분향한 범죄의 배경에는 포도주 곧 술취함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포도주(술)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포도주는 기쁨을 상징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결혼식을 비롯한 각종 축하잔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마셔서 취하면 뇌기능을 마비시키고 말과 행동에 실수를 가져오게 하며 결국에는 각종 사건과 사고등 범죄의 원인이 되어 가정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원흉이 됩니다.

성경 곳곳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포도주(술)를 마시지 말 것을 훈계합니다. (잠 20:1. 잠 23:31, 잠 31:1-5, 이사야5:11-12, 이사야 5:22,)

이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를 주셨습니다.(요 6:53-55) 더 이상 구약의 새 포도주를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 포도주로 예표된 것은 바로 예수님의 피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2-14)

예배하는 성도들은 다른 불을 가지고 주께 가면 안됩니다. 성령의 불은 술취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불은 기쁨과 평안입니다. 성령의 불은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아벨의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입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는 독한 시기와 다툼을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 하십시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 5:19)

"Speaking to yourselves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KJV)

먼저 자신이 성령의 불로 감동을 입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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