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창 25:21)
약속은 기도를 통해 내 것이 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통해 받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 이삭에 관해 아브라함에게 이런 약속을 주셨다.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 17:19)
하나님은 약속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결혼 후 이삭의 아내 리브가가 불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인 사실은 이삭이 리브가를 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성령께서 택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이 직접 불임여성을 택하셨단 말인가?" 그렇다! 약속이 자동으로 성취되지 않았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했다. 여호와께 간구함으로 이삭은 약속받은 것을 얻어야 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하고 응답받았다.
하나님은 언약에 당신의 뜻을 밝혀 놓으셨다. 그 약속이 있다면 우리는 그분의 뜻에 맞게 기도할 있으며 그 기도는 응답을 받은 것이다.(요일 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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