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복수심이 있습니다. 나에게 못된 짓을 한 사람에게 그 몇 배를 갚아주어야 하고 버릇 없이 행동한 사람들을 보면 버릇을 고쳐 주어야 한다는 정의감이 있고 우리에게 잘못한 죄가 얼마나 큰지 후회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힙니다.
그러나 성경에 주님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선함은 세상 사람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은혜를 입은 자의 경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주님으로 부터 배웁니다.
주님, 주님 안에 있던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따르고 화목을 위해 인내와 지혜를 허락해주십시오.
원수를 갚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 입니다. (롬 12:19) 그러므로 그것은 내가 손댈 영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