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높은 종류의 사랑이며 이를 아가페라 부릅니다. 이것은 사랑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도 다른 사람의 유익과 안녕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가페는 감정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원치 않으심도 있었으나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실 때 그분의 감정과 상관없이 나와 당신의 유익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도 감정적인 사랑이나 동정심이 느껴지지 않아도 원수를 아가폐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굶주리면 먹을 것을 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목마르면 마실 것을 줄 수 있습니다.
아가폐를 실천하는 것은 극기 훈련이 아닙니다. 하기 싫지만 이를 악물고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아가폐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정하는 것이 마음의 진정한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모두 다 우리를 위한 것이며 그 계명을 따를 때, 오히려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를 위하는 생각과 결정을 하십시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전 보다 더 행복해지고 전에 몰랐던 차원.의 기쁨이 옵니다. 나의 모든 필요가 하나님의 아가페로 채워지면 사랑에 있어서 더 우월한 입장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이 세상의 기준을 따르지 마십시오. 대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여러분 자신을 계속해서 변화시키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되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것이 선하고 만족스럽고 성공할 수 있는 것임에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의 신약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