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은 한걸음씩 내 딛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오늘을 살아가는 발걸음을 내 딛지 않으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뜻하신 바가 있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자들에게도 갑작스레 그 행로를 바꾸시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가 믿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어간다면 그 발걸음은 혼자가 아닌 하나님이 동행하는 인도하심이 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내 딛는 이 발걸음 위에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은혜가 더하여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