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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쉬운 일을 왜 가장 힘들게 하는지 의아합니다. 손이 닿기 편한 곳에 전등의 스위치가 있는데 왜 굳이 처마 밑에 양초를 켜 놓으려 하는 걸까요?그분이 우리의 짐을 짊어지기를 열망하시고 맡기라고 촉구하는데도 대다수의 그분의 자녀들은 인생의 길에서 고군분투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짐과 염려와 필요를 아버지께 기도하여 맡기십시오. 어린아이와 같이.....
모든 염려와 책임을 내가 짊어져야 한다는 자기중심성을 버리고 그분의 발 앞에 평안하게 안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긴장을 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요. 바쁘고, 걱정스러운 삶에서 한 시간 아니면 반 시간이라도 할애하여 조용히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그분의 임재 안에 머무르십시오. |
2024 새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