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9)
당신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와 있는가? (요 3:3-7)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것을 안다. 그러나 아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적(知的) 동의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식이나 지성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부터 믿을 때에 비로소 거듭나게 된다.
당신은 누군가로 부터 생명을 받아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육신으로는 당신의 부모로 부터 왔고, 영으로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당신은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만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잘 듣고 주의 죽으심을 미리 기념한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나중에 알게 된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자기의 고집이 무너지고 인생이 철저히 깨어진 시점에서야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이 바로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 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온누리에 비추게 하소서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이 고요함이 깊이 번져갈 때 저 가슴 벅찬 노래 들리네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