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히 10:35)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의 담대함을 버린다.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어떻게 담대함을 잃어버리게 되는가?
담대함을 잃어버리는 것이 죄는 아니나 죄가 담대함을 잃어 버리게 한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 우리의 눈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바라볼 때, 편안함을 추구할 때, 맘몬(mammon)을 더 사랑하는 때 우리는 담대함을 잃어 버린다.
그리고 걱정하고 분노하고 불평할 때도 그렇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시 37:8)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는다. (요일 3:21)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지면 담대함을 갖게 된다. (요일 4:17) 우리가 구하는 바를 얻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요일 3:22)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한1서 5:14)
당신이 불평하지 않고 사랑을 하신다면......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고전 13:8)
오직 하나님의 방식을 따를 때 담대함을 잃지 않는다.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기로 결정하였을 때 담대한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대하 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