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언제나 보이지 않는 영적인 영역에서 흘러오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어울리는 삶의 터전은 다른 영역에 속해 있다. 인간의 영과 신령한 영은 둘 다 영이다. 물질적인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영역에 속해 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시는 동안 깊은 영향을 받으신 것은 모든 차원을 넘어서는 영적인 영역이었다. 이 사실을 깊이 이해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삶에도 깊은 영향을 줄 것이다.
당신의 영은 아담이 타락한 이후 죽은 채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인간의 영은 완벽하게 기능하고 있다. 그 영의 소리를 듣자, 그 영의 지배를 받고, 그 영으로 말미암아 자유를 누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