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24 새벽기도

광야에서

 level img 관리자
2023.05.20 06:52:47 :36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고난을 겪는 삶의 현장은 인생의 광야입니다. 광야에는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물과 식량을 얻을 수 없고 뱀과 전갈의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광야를 만납니다.

광야를 통과한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본 것입니다.(시 121:1-2)

광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곳입니다. 히브리어 מדבר 미드바르(광야)는 말씀을 뜻하는 '다바르'에서 왔습니다.

 מ 멤( 혼동, 나라, 언어) 
 דבר 다바르(말씀, 말하다, 이르다)

그래서 

מ  + דבר = 미드바르(광야)는 말씀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 앞에서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용기를 내십시오. 우리가 오늘은 광야를 걷지만, 내일은 약속의 땅을 걸을 것입니다』.- D.L. 무디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252   믿음과 찬양으로  level img 관리자 2023/06/04 347
1251   지금 나의 목자  level img 관리자 2023/06/03 369
1250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라  level img 관리자 2023/06/02 314
1249   그리스도인은 나그네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3/06/01 336
1248   교회의 사명  level img 관리자 2023/05/31 355
1247   교회의 주인  level img 관리자 2023/05/30 306
1246   자기를 부인하고  level img 관리자 2023/05/29 314
1245   교회를 사랑하고  level img 관리자 2023/05/27 347
1244   천국에는  level img 관리자 2023/05/26 294
1243   지켜야 할 것  level img 관리자 2023/05/25 301
1242   성경이 말하는 분  level img 관리자 2023/05/24 319
1241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3/05/23 314
1240   주가 내 안에 두신 기쁨  level img 관리자 2023/05/22 371
1239   먼저 자신을 개혁하라 (1)  level img 관리자 2023/05/21 381
  광야에서  level img 관리자 2023/05/20 366
prev next [][1]..[11][12][13][14][15][16][17] 18 [19][2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