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 9:23)
믿음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말을 고쳐야 한다.
믿음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다. 새롭고 산 길이다. 과거의 일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된다. 항상 자신을 말씀으로 새롭게 해야만 한다.
아브라함이 실수가 있는 사람임에도 믿음이 성장해 간 것은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고 난 후 결코 하란이나 갈대아 우르로는 돌아가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익숙하고 편안한 삶으로 회귀하지 아니하고 불편하였지만 한 걸음 한 걸음을 여호와 하나님을 따라 움직여 갔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따지지 말고 자신의 불신앙을 먼저 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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