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대상 29:9)
다윗은 지금의 10억달러에 해당 하는 개인 소유의 금과 은을 헌금하였습니다.(역대하 29장) 나라의 재정으로 성전 건축을 위해 30억 달러가 마련되었지만, 10억 달러의 헌금은 자신의 개인 재산을 드린 것입니다. 개인 재산이지만 그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헌금입니다. 양치기 출신 치고는 대단하지요!
다윗은 형통하였습니다. 그가 헌금을 드리자 백성들도 너무 기쁜 나머지 자발적으로 헌금을 드리기 시작하여 30억 달러가 모아졌습니다.
그 다음 다윗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대상 29:14)
그는 하나님을 송축하였으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 날 일어났던 것은 초자연적이었으며 다윗은 그 모든 것이 어디서 온 것인지 기억하고 그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18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시며" (대상 29:18)
"여호와여 우리로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구원하신 것을 잊지 말고 생각하십시오. 기억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