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 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20)
어느 것이 더 큰가? 당신의 죄인가? 하나님의 은혜인가? 대답은 분명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더 크다.사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라는 구절을 헬라어 성경에서 읽어보면 죄가 많이 있는 곳에 은혜는 "죄를 초과하여 더 많이 있다."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죄가 많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는 죄를 초과하여 더 많이 있다.
죄를 초과하여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그 죄에서 구해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들을 떠났다고 믿는 사람들이 무슨 소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죄책감과 정죄의 흙탕에서 질퍽거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를 압도하는 능력을 얻지 못한다.
죄를 압도하는 승리는 우리의 죄를 초과하여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만날 때에만 얻을 수 있다. 죄인들을 의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믿음의 길에서 넘어져 어떤 죄를 범한 경우, 죄책감과 정죄의 느낌에 압도되지 말라. 대신 당신의 죄를 초과하여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