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 (눅 15:17-20)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말씀이 영혼의 양식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 됩니다.
집 나간 둘째 아들이 자신의 굶주림을 깨닫고 스스로 돌이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때 아버지의 마음에는 그 둘째 아들의 죄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