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산제사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생활을 통해서 드리는 영적 제사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바치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부터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몸은 언제나 마음이 지시하는 대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진실로 새롭게 된 마음의 바탕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예배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별하도록 하라’(헬, 도키마조) 시험하다, 조사하다, 증명하다, 감찰하다, 라는 뜻입니다. 내가 행동한 행동을 보면서 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행동을 조사하고 생각하여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면 행동에 옮겨서 많은 사람들 앞에 증명하여 당당할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온전하게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인정하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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