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전 6:17-18)
이것이 앞날을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로, 그분을 최우선으로 모시기로 오늘 결단을 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당신의 삶의 나머지 모든 분야가 제 자리에 꼭 들어맞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의 주도권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옵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하여 우리를 부르시고 구비시키십니다.
니느웨를 구원하시려는 주도권은 요나가 아니라 하나닙으로 부터 나왔습니다.(벧후 3:9) 다시스로 가는 배들은 그들이 실어 나르는 값비싼 화물 때문에 유명한 보물선이었고 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요나에게 니느웨는 그저 자신이 희생해야 하는 곳일 뿐이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든지 돈이 있는 다시스로 가든지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처음에 요나는 자기 마음대로 니느웨로 가는 대신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나운 폭풍을 보냄으로써 대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세우신 계획을 축복하고 후원하시지만 하나님 계획이 아닌 우리 자신들의 계획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 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 줌으로써 앞날을 위하여 든든한 기초를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게 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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