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눅 15:31)
믿음에 관한 것은 연필을 가지고 성경말씀 칸칸이 "내 것"이라고 써넣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말씀을 골라서 "나를 위한 말씀"이라고 다짐하는 것이다.
그분의 어떤 약속을 손가락으로 짚어 "나를 위한 약속"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내 삶에 이루신 말씀"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믿음은 언제나 큰 바구니를 들고 밖으로 나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