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내가 그렇지 않았으면 쓰러졌을 것입니다.) " (시편 27:13)
킹제임스역에 " 내가 그렇지 않았으면 쓰러졌을 것입니다. I had fainted 한글개역성경에는 번역이 안됨)가 이탤릭체로 된것은 원문에는 없지만 성경번역가들에 의해서 올바르게 첨부된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큰 감정의 압박감 가운데서 이 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두려운 곤경에 빠져있고 적들이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또한 자신의 약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잘못되었을 것이고 절망에 빠져 나는 쓰러져 버렸을 것"이라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감에 넘쳐 말하는 자는 항상 실패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여야 합니다. 부흥은 바로 이렇게 연약한 자에게 은혜가 입혀져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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