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태복음 23:26)
겉을 아무리 꾸미고 치장하여도 속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외식에 불과한 것임을 언젠가는 알게 된다.
거짓과 외식으로 가득찬 신앙은 하나님 앞에 초라하며 부끄러움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남들에게 온순해 보이는 태도를 취하지만 그의 은밀한 영역에서는 독한 창질을 하고 있다면 그의 안이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말은 우리안에 올바른 영이 들어 있을때 나오는 것이다.
성령이 있다고 하면서도 잘못된 말을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진실한 회개가 없이 겉으로만 꾸며 보이려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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