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편 19:12-13)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가 된 것은 주를 위해 어떤 희생과 봉사를 한 것이 아니라 죄를 항상 주께 고하는 생활이 있었기 때문이다.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외침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매일매일의 외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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