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당신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음을 어떻게 증명하는가? 여전히 내가 살아 있는 한 그것을 증명해내지 못한다.
당신은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이 있으니 조용히 말하면 다 알아듣는다고 할 것이다. 알아들었어?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고 알아들은 것이 아니다. 고쳐지지 아니하였다면 그 말뜻을 받어들인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망을 듣고 돌이키는 육신을 가지고 있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잠1:23)
자신의 눈에 육신의 가장 사랑스러운 것이 담겨있으면 눈은 멀고 앞뒤 안맞는 사고가 나오며 궤변이 쏟아지는 것이다.
당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면 그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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