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설교말씀
성경강연회
성경강해
찬양과 경배
추천동영상
  Home > 인터넷방송 > 성경강해 > 요한복음강해

요한복음 제 1강

 관리자
2010.02.16 12:30:49 :4667 


먼저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에” 라는 말씀은 창세기 1장1절의 태초보다 훨씬 이전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천지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시점이며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는 영원부터 하나님이 스스로 계셨던 천지창조 이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것에서  말씀이 인격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라는 것은 하나님이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요4:24)이시므로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며(약1:17) 사람이 그를 보면 죽는다(출33;20)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영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시되어 기록된 것이 성경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신 적이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날 때에는 말씀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옛적부터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1:2)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이며 말씀은 예수님이십니다.  말씀(헬,로고스)은 하나님을 인간에게 계시하여 주시는 분인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거하시매..”(요1:14)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육신을 통해서 세상에 나타났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육신을 입었지만 실은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빌2;6)


따라서 예수님의 몸은 사람이셨지만 그 안에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이시기에 그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요1;2)


그 분은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잠언8장에 보면 만물을 창조하기 전에 그 분이 계셨고 이 땅에 인간이 생기기 전에 그 분이 하나님과 함께 창조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한 말씀들입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말씀을 들어 보세요" 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 보세요", "예수님에  대해서 들어 보세요"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이제 우리가 다시 한 번 상고해야할 것은 하나님이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이 말씀이시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게시를 기록해 놓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소홀히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출애굽기 25장 22절-43절에 보면 하나님이 성막에서 이스라엘 자손들과 만난다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내가 너희와 만나고...”(출25:22)

그 성막은 성전이 되었고 성전은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누구든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연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규명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생의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이 나에게는 어떤 존재인가?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요한복음에는 바로 예수님을 육신대로 알았다가 그 분이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발견한 사람들의 얘기가 많이 기록 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말씀이 얼마나 경외스러운 것인가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게을리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사귐을 게을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 하는 시간에 자주 빠지는 사람은  예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인 것입니다.


특히 구원받은 사람은 영혼의 요구인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면 육신대로 생각하고 육신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비록 그가 예수님을 주라 부른다 할지라도 예수님이 그  사람의 주인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영혼의 요구를 채우고 있습니까?
http://www.sarang365.org/kcgm/broadcast/Because_He_Lives_Jennifer_Jeon.mp4
modify delete list write
login
요한복음 제 1강관리자2010.02.16
먼저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에” 라는 말씀은 창세기 1장1절의 태초보다 훨씬 이전을 말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는 천지창조의 역사가 시작된 시점이며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는 영원부터 하나님이 스스로 계셨던 천지창조 이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prev next write 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