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4)
성숙한 신자는 주님께서 잘못을 고쳐주시는 것에 마음이 열려있다. 우리는 삶 가운데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주님께서 알려주시도록 구해야한다. 바울은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 아버지를 깊고 친밀하게 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성령의 사역의 한 가지 면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위치를 계시해 주시고, 우리가 보는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계시해 주신다.(엡 1:17-18)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육신의 영역에서 행하기를 거부하고, 영의 영역에서 행하기를(겔 3:19) 권고하고, 판단으로만 그치지 말고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기를 기도하자! 그리고 기도를 했으면 반드시 알려주실테니 깨어 있으라.
우리의 미래는 밝다. 우리는 영광을 받기로 정해진 사람들이다. 당신은 긍휼을 받고, 이제는 하나님의 긍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를 배우는 긍휼의 그릇이다.(롬 9:23) 이것이 우리가 달려가고 있는 위에서의 부르심이다.
과거에 발목을 잡힌 사람들이 너무 많다.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이제부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믿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좋은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다. 당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두라.(골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