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5-8)
성령을 좇아 사는 영적생활의 비결은 먼저 영의 일들을 생각하고 영적인 일들에 우선을 두는 것이다. 영적은 삶은 위대한 영적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영을 생각"하는 성도들은 환경이나 외적인 가치관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계속 살피는 사람은 혼과 영을 쪼개어 갈라내는 민감함이 작동된다.
[시편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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