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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라는 바가 이생 뿐이면

 level img 관리자
2025.06.04 02:28:31 :20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고전 15:19)

 이땅에 이생에 살기에 우리가 바라고 소원하고 목표로 하는것은 종종 대부분 이생에 속한것에 집중되곤한다.. 건강을 잃어본 사람은 건강을 바란다. 명예를 잃어본 사람은 명예 회복을 바란다. 자식문제로 힘들어본 사람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은 경제적 문제의 해결을 바란다. 정치적 압박속에 사는 사람은 정치적 해방을 바란다. 가난한 사람은 부유케 되기를 바란다.  고난을 당하는 사람은 고난이 지나가기를 바란다. 이것이 모든 인생의 바램들일 것이다. 

 죽음을 겪어본 사람은 ? 이게 끝이구나..죽음이 없었으면 좋겟다..부활하면 좋겟다..라고 바라기도 할 것이다. 우리는 왜 이토록 이생에 속하여서 이생에 속한것을 바라기만 할뿐인가? 이생말고..내세, 내생에 대한 바람 소망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땅 위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닐찐대 어쩌면 우리는 너무나 이생에 초점을 맞추고 살고있는 것 같다. 

 내생은 아픔과 슬픔과 고통과 눈물이 없다. 그러므로  그날에  모든 눈물을 씻기 위해서 오늘 이생에서 우리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라고 하지 않으시던가? 이생에서의 고통과 슬픔을 아시기에 그런 표현을 쓰신듯 하다.. 

. 그런 의미에서 노년은 내세를 바라보기에 안성마춤인것 같다. 그렇게 노년의 늙어감을(연약해져 감을) 또한 의미를 두시게 하나보다

죄와 비참과 죽음의 상태에서 회복하시는 구세주... 

 이생이 전부라면 이 얼마나 비참을 더하는것일까마는..우리에겐 이런 비참한 고통의 눈물의 이생너머에 내생이 있음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수 없다. 누가 이런 비참한 이생너머에 있는 내세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바라볼 수 있을까마는...그것이 단지 소망에 지나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아니라..참된 소망임을 알기에 더욱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린 부분적으로 알고 깨닫는다. 나이에 따라..시기에 따라 환경에 따라..처하게 하신 섭리하심속에서 깨닫고 붙들게 되는 말씀의 영역이 또한 있는것 같다. 

하나님의 죄에 대한 저주가운데 비참과 죄와 죽음의 그늘에 놓여잇는 인생을 볼때면..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과 형벌의 결과를 이땅에서 우리가 겪어가지만서도..그 와중에서도..내세에 대한 은혜로우신 약속의 말씀이 있기에 우리는  이런 처지속에서도...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우심과 선하심을 맛보게 되는것 같다..


 하나님은 진노중에서도 긍휼하심을 잊지 않으신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박국3:2)
 
노아가 타락한 당대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바된것처럼.우리 인생의 비참함 속에서, 고난과 고통과 한숨과 눈물속에서도..하나님의 은혜의 빛을 비침받는 그러한 은혜의 순간들이 우리에게 있음을 인하여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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