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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에게는

 level img 관리자
2021.10.26 06:34:50 :677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딤후 3:12)

핍박은 당신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찔림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말과 행동으로 주장하는 것에 반하여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찔림을 주는 것이 당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요 15:19)

그들은 당신에게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찔림을 받은 것입니다. 복음이 성령의 능력으로 전달되면 그곳에는 항상 부흥이 일어나거나, 소동이 일어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후 2:15-16)

상대가 어떤 영을 소유했느냐에 따라 성령을 모신 그리스도인들은 여러가지 반응을 만나게 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성령의 빛을 보고 좋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태도와 말을 보이거나 마귀의 지배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성령의 빛이 아주 괴로와 자신의 괴로움을 경멸이나 빈정댐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우리가 자책을 하거나 정죄감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마귀의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핍박을 받을 때 마귀는 그 문제들이 전부 우리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한 마귀의 시도가 성공한다면 우리는 쓰러지고 마귀를 따르는 사람들은 한시름 놓게 됩니다. 

예수님도 항상 반대와 핍박을 무릅쓰고 사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귀적인 반응을 경험할 때 그 너머에 있는 마귀의 영향을 꿰뚫어 봐야하고 마귀에게 쓰임받는 사람을 미워해선 안됩니다. 그러나 마귀를 따르는 사람을 두둔하지는 마십시오.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찌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딤후 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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