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요 15:4)
이것은 열매맺는 사람의 엄청난 진리입니다. 열매는 가지에 열리기 때문에 열매에 대한 공로를 가지에 돌리기 쉽습니다만 흙으로 부터 양분을 끌어내어 가지로 보내는 것은 나무입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는 가지이기 때문에 가끔씩 우리의 어떠함이 열매를 생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나무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며 그런 생각으로 고집을 피우면 열매 없는 사람이 됩니다.
당신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더 나은 생각으로 제재를 받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4: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하나님은 우리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십니다.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해(구원받은 자로서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계속 깨끗하게 해가야 합니다.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는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딤후 3:16-17)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지치기 하시는 방법입니다. 결과적으로 가지치기는 말씀으로 생각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생각을 성경의 어느 말씀이 지지하나요?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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